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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공동백서(10)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는 10일 굴욕적인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행정협정》의 기만성을 폭로하면서 1967년 한해동안에 감행된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행위를 재조사하고 그 일부를 묶은 공동백서(10)를 발표하였다.

공동백서는 다음과 같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침략과 략탈의 무리들이며 잔인무도한 살인마들이다.

이것은 미제침략군의 무제한한 만행을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과 미국사이에 이른바 《행정협정》이 체결되고 1967년 2월 9일에 발효된 이후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는 굴욕적인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행정협정》의 기만성을 폭로하면서 1967년 한해동안에 감행된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행위를 재조사하고 그 일부를 공개한다.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살인,폭행만행

2월 9일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 앞길에서 화물자동차를 몰고가던 미제침략군 운전사는 길가던 박재봉주민의 맏아들 박석진을 우정 들이받아 앞이발을 부러뜨리고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혔다.(《CBS》방송 1967.2.11)

2월 16일 경기도 련천군 관인면 부곡리에서 미제침략군은 헌쇠붙이를 줏고있던 이곳 주민 10명에게 박격포사격을 가하여 8명을 현장에서 즉사시키고 최만복 등 2명의 주민에게는 심한 부상을 입혔다.

학살된 8명가운데는 새학년도 교과서값을 마련하려고 파철줏기에 나왔던 12살난 박정수소년도 있었다.(《합동통신》 1967.2.17)

2월 18일 밤 《하야리야》부대 통신 A중대소속 미제침략군 13명은 부산시내 초량동에 있는 《서울빠》에서 맥주를 마신후 그곳 종업원 리영길을 밖으로 끌고나가 깡통으로 그의 머리를 내리쳐 중상을 입혔으며 20일 미공군 6314보급중대 하사 콕스는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에 사는 엄경순주민의 집에 불을 질러놓고 달아나다가 지나가는 승용차를 잡아타고는 료금을 요구한다하여 운전사 김광복에게 도리여 폭행을 가하였다.(《부산일보》 1967.2.21,《합동통신》 1967.3.29)

3월 6일 대형화물자동차를 미친듯이 몰던 미제침략군 운전사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오류교앞에서 뻐스를 들이받아 운전사와 승객 1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혔으며 이날 파주군 림진면 선유리에서 미제침략군 3명은 자기들을 태우고온 운전사 김종길이 료금을 요구한다 하여 그를 마구 때리였다.(《MBC》방송 1967.3.6,《동화통신》 1967.3.8)

3월 14일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앞길에서 미제83경기대대소속 일등병 보나노를 비롯한 3명의 미제침략군은 조효용의 안해를 희롱하려다가 남편이 격분하여 항의하자 그를 집단구타하였다.(《경기매일신문》 1967.3.16)

3월 17일 미기갑련대의 땅크병은 부근에서 탄피를 줏고있던 경기도 련천군 련천면의 13살난 김재연소년을 권총으로 쏘아 중상을 입혔으며 21일 밤 대구시 봉덕동 앞길에서 미제침략군 3명은 길가던 3명의 로인에게 무턱대고 뭇매질을 하고는 부근에 있는 《파라다이스빠》라는 술집에 몰려들어가 종업원 김영숙녀성도 마구 때리는 야만적행위를 감행하였다.(《CBS》방송 1967.3.19,《매일신문》 1967.3.23)

3월 25일 미제7사단 13공병대소속 화물자동차운전사 스빠크는 차를 마구 몰다가 경기도 포천군 청산면 소성리 앞길에서 손수레를 끌고가던 차재원과 리아무개청년을 들이받아 즉사시켰다.(《MBC》방송 1967.3.26)

4월 1일 미제침략군 병장 앨버트 씨리틀 패이지는 전라북도 김제군 황산면 황산리에서 김종업청년에게 폭행을 가하였으며 2일 미제8군사령부소속 자동차운전사 하사 케네디는 서울시 룡산구 리태원동 삼각지점에서 안전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가던 남순길소년을 일부러 깔아 중태에 빠뜨렸다.(《전북일보》 1967.4.26,《합동통신》 1967.4.3)

미제8군 대구지구장거리통신단소속 이등병들인 윌리피 섹톤과 제리엔 워시가 대구시 봉덕동의 한 식당에서 나오다가 주변의 한 집을 파괴하고 이 사실을 주인에게 알려주었다하여 리정자녀성을 구타한것 등 미제침략군은 경상북도에서만도 2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4개월사이에 48건의 범죄를 감행하였다.(《매일신문》1967.4.4,《령남일보》 1967. 6.24)

남조선인민들을 자동차로 깔아죽이는것쯤은 례사롭게 여기는 미제침략군은 4월 7일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리창영청년을 찌차로 들이받았는가 하면 14일에는 대전방향의 도로에서 고속으로 몰던 차로 달구지를 들이받아 2명을 중태에 빠뜨리였으며 15일에는 충청남도 천안군 성환면 앞길에서 정재우어린이를, 16일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온양으로 가는 길가에서 3명의 어린이를 깔아 중상을 입히고 박정규어린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시켰다.(《동양라지오방송》 1967.4.8,《대전일보》 1967.4.18)

4월 29일 자정무렵 미제침략군 상등병 위스는 서울시 룡산구 후암동 앞길에서 집으로 가는 조성일청년에게 시비를 걸어 행패를 부리다가 이를 말리는 그의 아버지,어머니에게도 달려들어 매질을 하였다.

이날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연풍리에 사는 최정자,김종원주민도 미제2사단 비행대대본부소속 상등병 죤슨의 폭행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동화통신》 1967.4.29,《합동통신》 1967.5.1)

미제침략군은 서울시에서만도 5월 1일에는 서대문구, 4일에는 중구 도동, 10일과 13일에는 영등포구 방화동 앞길에서 길가던 무고한 주민들을 자동차로 들이받아 심한 부상을 입히거나 죽이였다.(《동양라지오방송》 1967.5.2,《합동통신》 1967.5.5,《MBC》방송 1967.5.14)

5월 10일 미제2사단의 한 병사는 림진강부근에서 부대에 새로 배치된 남조선군병사 정익순청년을 리유없이 총으로 쏘아죽이였으며 13일 미제7사단소속 사병들은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앞길에서 동네부인들을 희롱하는 저들의 추악한 행위를 말린다하여 40여명의 이곳 주민들에게 집단폭행을 가하였다.(《MBC》방송 1967.5.14)

6월 14일 미제2사단 23련대 A중대소속 사병들은 부대부근에서 파철을 줏고있던 경기도 문산지역의 32명의 주민을 과녁삼아 총탄을 퍼부어 그 자리에서 모두 즉사시키는 집단살륙행위를 감행하였다.(《합동통신》 1967.6.15)

6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림창야간중학교 1학년 학생 배재호가 미친듯이 달려오는 미군자동차에 무참히 깔려죽었는가 하면 29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리곡리 앞길에서 조객 30명을 태우고가던 화물차가 일부러 들이받는 미군용차에 의해 논판에 박히고 12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동양라지오방송》 1967.6.27,《경기매일신문》 1967.6.30)

6월 30일 미제침략군 부산기지사령부소속 일등병들인 추엔 라고로와 토마스 아구르는 부산시 대창동에 있는 상점앞 큰길에서 갖은 추태를 부리며 돌아치다가 이를 말리는 상점주인과 종업원,주민에게 마구 발길질을 하여 심한 상처를 입혔다.(《동화통신》 1967.7.1)

7월 5일 미제침략군 일등병 브라운은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음식점종업원 윤경순을 리유없이 마구 때려 심한 타박상을 입히고 앞이발을 부러뜨렸으며 13일 미제침략군 판문점순찰대 일등병 죤은 찌차를 마구 몰고 달리다가 서울시 영등포구 동천동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박종몽청년을 깔아 중태에 빠뜨렸다.(《경기매일신문》 1967.7.10,《MBC》방송》 1967.7.14)

이날 자정무렵 경기도 평택군 평성면 안정리에서 미제 728헌병대소속 제임스 스토펀을 비롯한 40여명의 미제침략군은 2명의 청년에게 시비를 걸다가 집단적으로 때렸는가 하면 주변에 있던 오인창주민에게도 뭇매질을 하여 중상을 입히고 살림집들에 돌을 마구 던져 유리창을 까부시는 행패질을 하였다. 모여든 마을사람들이 격분하여 항의하자 이들은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돌을 던져 20여명에게 중상을 입혔다.(《동아일보》 1967.7.14)

7월 23일 군용자동차를 몰고가던 미제8군 44포대소속 상등병 존 리반은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복교리 앞길에서 길가던 리덕신주민에게 큰 각목을 던져 죽이였으며 30일 미군유도탄대대소속 일등병 패키를 비롯한 13명의 사병은 부대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뛰여들어 술을 내라고 행패를 부리면서 물건들을 닥치는대로 들부셨으며 이를 제지시키는 주인 진정수와 종업원 림선혜,리정자에게 집단폭행을 가하여 심한 상처를 입혔다.(《동아일보》 1967.7.24,8.1)

8월 15일에는 경기도 평택군 평택역 광장부근에서 미제침략군 통신대대소속 이등병 데이비스 테니스가 잠을 자고있는 68살난 늙은이를, 22일에는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앞길에서 미제2사단소속 상등병 제임스가 길을 비켜서는 11살난 어린이를 군용차로 깔아죽였는가 하면 27일에는 미제41통신대대소속 상등병 개팔스 에스 카니숀 등 4명의 미제침략군이 경기도 의정부시 가릉 2동앞길에서 택시를 강압적으로 세운후 차를 마구 짓부시고 운전사 전상섭에게 폭행을 가하는 광기를 부리였다.(《경기매일신문》 1967.8.16,8.24,8.28)

9월 10일 미제6324헌병중대소속 일등병 로버트 테일러는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의 미공군기지에서 4명의 남조선청년에게 무턱대고 권총을 쏘아 김병근청년을 즉사시켰으며 15일 미제8군본부중대소속 로버트 레코니와 제임스, 미제8군 38보충중대소속 죠셉은 부대정문앞길에서 자기들을 태우고 온 택시운전사 배중환에게 달려들어 뭇매질을 하여 중태에 빠뜨렸다.(《동양라지오방송》 1967.9.16,《MBC》방송 1967.9.16)

9월 16일 술에 만취되여 돌아치던 미제2사단소속 제임스 엔디스는 서울시 중구 회현동 앞길에서 동덕녀자대학 1학년 최정순학생에게 권총을 마구 쏘아 치명상을 입히고 가까이에 있는 음식점에 달려들어서도 행패를 부리며 권총을 란사하였다.(《MBC》방송 1967.9.18)

9월 18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동 앞길에서 미제침략군 《캠프캐롤》부대소속 10여명이 유영수 등 4명의 고등학교 학생을 아무 까닭없이 맥주병으로 때리고 칼로 찔렀으며 서울시 성동구 보진동 앞길에서는 미제8군 65의무단소속 스티본과 레이몬드가 장대규청년에게 생트집을 걸며 때리다가 이를 말리는 최은자녀성에게 달려들어 목을 누르고 발로 차서 중상을 입혔다.(《대구방송》 1967.9.19)

10월 4일 미제침략군 자동차운전사가 서울시 영등포구 본동 앞길에서 4살난 리은영어린이를 차로 고의적으로 깔아죽이고 시체를 10여m나 끌고갔으며 12일 경기도 시홍군 의왕면 왕곡리 앞길에서는 길가던 김상순녀성과 그가 업고있던 3살난 배복미어린이가, 서울시 성동구 명일동의 큰길가에서는 이곳 주민들인 리옥순,서두연녀성이, 15일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앞길에서는 3살난 윤경자어린이가 미군용차에 억울하게 깔려죽었다.(《한국일보》 1967.10.5,《동양라지오방송》 1967.10.12,《경기매일신문》 1967.10.17)

특히 11월 5일 미제541공병대소속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을리 앞길에서 군용차로 길가는 사람들을 이리 저리 쫓아가며 마구 들이받아 박천수를 비롯한 7명의 주민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20일에는 미제침략군 상등병 토마스가 서울시 성북구 송천동 앞길에서 이런 야수적인 자동차놀음으로 16살난 소년을 무참히 죽이였다.(《동아일보》 1967.11.6,《한국일보》1967.11.21)

12월 18일 미제침략군 8명은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 도로에서 박창희와 그의 동생을 까닭없이 구두발로 마구 차서 치명상을 입혀놓고는 그 마을의 김씨할머니의 집 개를 때리려다 이를 말리는 할머니까지 뭇매질로 실신시켰으며 곁에 있던 윤아무개주민에게도 달려들어 구타하는 광기를 부리였다.(《경기매일신문》 1967.12.22)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릉욕,살인,폭행만행

2월 9일 밤 11시경 미제2사단 23련대 3대대소속 병장 헥태아스는 경기도 파주군 림진면 선유리 선화양장점에 뛰여들어 김정자녀성을 릉욕하려다가 그가 항거하자 마구 때리고 집에 불을 질러놓고 달아났으며 10일 경기도 의정부 계릉2동 앞길에서는 송명자녀성이,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연풍리에서는 김현숙녀성이 릉욕하려고 달려들었다가 거절당한 미제침략군의 화풀이에 의해 온 몸이 찢기우고 중태에 빠졌다.(《동양통신》1967.2.10, 2.11)

2월 21일 저녁 7시 30분경 미제7사단 73땅크대대소속 상등병 칼슈은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에 사는 안성희녀성을 강간하려다가 실현할수 없게 되자 칼로 그의 몸을 찔러 치명상을 입혔고 밤 10시 30분경 미제8군 27부대소속 상등병 헬리트는 서울시 룡산구 리태원동거리에서 리정희녀성을 리유없이 마구 때려 심한 상처를 입혔다.(《동양라지오방송》1967.2.22,2.24)

2월 23일 밤 미제7사단소속 상등병 윌리암외 1명은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에서 무고한 김희숙녀성의 얼굴과 배를 발로 마구 차고 때려 실신시켰으며 미공군보급중대에 근무하는 상사 로헤사 챠월은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의 김수정녀성의 집에 달려들어 릉욕하려다가 거절당하자 그의 머리태를 잡아끌며 폭행을 가하다가 가장집물들을 마구 짓부시고 달아났다.(《동양라지오방송》 1967.2.24,《CBS》방송 1967. 2.25)

3월 5일 밤 11시경 미제702대대소속 병장 아담스 세미는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에 사는 정순임녀성의 집에 달려들어 14살난 김정임소녀를 릉욕하고 달아났다.(《동화통신》1967.3.10)

3월 12일 밤 10시경 미제71포병단 2미싸일대대소속 이등병 토미엘 비트슈 등 6명의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북변리에 사는 김영애녀성을 강제로 부대막사안에 끌고들어가 륜간하고 옷을 빼앗은 다음 그것도 성차지 않아 그를 부대밖으로 끌고나가 폭행을 가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합동통신》 1967. 3.27)

3월 17일 밤 11시 30분경 미제침략군 《하야리야》부대 142헌병중대 일등병 벨빌은 부산시 범4동에 사는 김이분녀성을 릉욕하려다가 거절당하자 폭행을 가하여 치명상을 입혔다.

3월 21일 미제침략군《캠프캐롤》 B중대소속 일등병 윌리암스 삭슨은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한 녀성을 리유없이 랍치하여 감금하고 깨진 맥주병을 가지고 그의 목을 마구 찔러 심한 상처를 입혔다.(《동아일보》 1967.3.22)

4월 2일 미제8군 304통신대소속 일등병 맥커 브로이기는 박혜경녀성의 집에 달려들어 그의 목을 조르며 릉욕하려다가 반항하자 집가구들을 까부셨으며 6월 18일 저녁 미제555경비탄약중대소속 상등병 허프 제임스 에이는 충청남도 천원군 성환면에 사는 려덕우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수욕을 채우려다가 거절당하자 그를 마구 때리고 달아났다.(《합동통신》 1967.4.3,《동화통신》 1967.6.20)

8월 16일 밤 미제8군소속 미제침략군은 서울시 룡산구 리태원동에 사는 박경숙, 박현숙 두 녀성을 권총으로 위협하여 남산숲속으로 끌고가 릉욕하였다.(《MBC》방송 1967.8.17)

9월 11일 미제30병기중대소속 상등병 레이몬드 벨라스키즈와 이등병 윌리 페이지는 서울에 사는 윤정숙녀성을 부대안에 끌고들어가 륜간하고 심한 상처까지 입혔다.(《동화통신》 1967. 9.12)

10월 21일 미제1군단사령부소속 병장 샤무엘 유니스는 술을 마시고 경기도 포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송지룡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겁탈한후 흔적을 없앨 목적으로 그의 목을 조르고 방에 불까지 질러놓고 달아났다.(《동아일보》 1967.10.27)

10월 26일 찰스 토마스라는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구봉리 앞길에서 길을 가던 김미화녀성을 찌차로 따라가며 희롱하다가 깔아죽였으며 11월 5일 미제7사단 31련대 2대대 본부중대소속 일등병 유진 테일러는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에 사는 김춘자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겁탈하려다가 반항에 부닥치게 되자 임신 4개월인 그를 발가벗기고 목을 졸라 살해하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한국일보》 1967.10.27,《동아일보》 1967.11.6)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재산,재물략탈파괴만행

2월 22일 미제8군 835병기련대소속 일등병들인 챨스와 로스는 서울시 한강로 1가에 사는 리아무개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칼로 위협하여 돈을 강탈하고 옆방에 있던 다른 녀성에게도 달려들어 같은 방법으로 1,000원의 돈을 빼앗아가지고 달아났다.(《MBC》방송 1967.2.25)

2월 24일 미제침략군 4명은 동두천읍에 있는 《럭키상회》에 달려들어 유리창들을 닥치는대로 짓부셨으며 이를 제지시키려는 집주인 리유근 등 3명의 주민을 마구 때려 얼굴과 팔에 심한 상처를 입혔다.(《동양라지오방송》 1967.2.24)

7월 2일 미제1군단소속 하사 고구라네를 비롯한 3명의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벽제리 앞도로에서 군용자동차를 미친듯이 몰고가다가 대낮에 리영복주민의 집을 들이받아 완전히 허물어뜨림으로써 45만원에 해당하는 손해를 입혔다.(《경기매일신문》 1967.7.3)

8월 21일 미제침략군 병장 닐피는 대구시 봉덕동에 사는 윤미숙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돈을 내라고 강요하다가 거절당하자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히고도 성차지 않아 살림도구들을 짓부시고 달아났다.(《합동통신》 1967.8.22)

9월 3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한 음식점에 뛰여든 미제침략군 3명은 저들을 잘 대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무 죄도 없는 강명순녀성을 마구 때려 심한 상처를 입힌후 돈을 빼앗아갔다.(《합동통신》 1967.9.4)

9월 15일 미제2공군 2수송대대소속 일등병 그린은 박종구주민이 2,700원의 빚을 독촉한다고 하여 20여명의 미제침략군을 끌고와 칼로 그의 배를 찔러 중태에 빠뜨렸으며 같은 날 미제8군 76공병대대 B중대소속 중위 로날드 더블유 라일은 리상렬주민으로부터 25만 4,000원의 빚을 지고도 물지 않은채 미국으로 도망치다가 비행장에서 그와 만나게 되자 2층대합실에서 그를 내리던져 중상을 입히는 만행을 감행하였다.(《합동통신》 1967.9.15,9.16)

10월 5일 경기도 평택군 오성면에서 미제55경비중대소속 상등병 메이크 미델은 오세용녀성의 집에 뛰여들어 자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분풀이로 집에 불을 질러 많은 재산손실을 보게 하였다.(《동양라지오방송》 1967.10.6)

11월 1일 미제침략군 상등병 엘만 제이 프랭크는 뻐스를 몰고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앞길에서 달리다가 뒤따라오던 택시가 앞질러가는데 화가 난다고 하여 그 차앞을 가로막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유리창을 들부시고 운전사 리윤세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혔다.(《동양라지오방송》 1967.11.1)

이상의 사실들은 미국의 예속밑에 있는 남조선에서는 법도 도덕도 안중에 없는 살인과 략탈의 원흉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인 만행을 그 어떤 법률로써도 억제할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끊임없이 감행되여온 미제침략군의 불법무도한 살인략탈행위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미제침략자들의 살인마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편할 날이 없고 민족의 안녕과 나라의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미국의 남조선강점 근 60년의 피의 력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우리 민족의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시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애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3(2004)년 12월 10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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