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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다음해의 총진군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자》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다음해의 총진군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에 잊을수 없는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올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얼마 안있어 우리는 뜻깊은 새해 주체94(2005)년을 맞이하게 된다.

다음해는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이 되는 의의깊은 해이다. 다음해에 우리는 모든것을 총동원,총집중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하며 그러자면 올해의 전투를 빛나게 결속하는 사업과 함께 새해 총진군을 위한 준비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그래야 새해진군의 첫시작부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총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계속혁신,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입니다.》

다음해에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에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백승의 력사를 창조해온 오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온갖 시련을 헤치며 쌓아올리신 건당,건국,건군업적이 얼마나 위대하며 그것으로 하여 누리게 된 영광과 행복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우리는 이 뜻깊은 명절들을 선군조선의 공민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우리 조국의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지금부터 준비사업을 구체적으로 면밀히 하여야 한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머리를 쓰고 그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는 사람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참다운 충신이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전투의 첫시작부터 일터마다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여왔다. 이것은 전해에 벌써 그 준비사업을 잘하였기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전통적인 기풍을 오늘의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새해 2005년이 다가오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가를 깊이 명심하고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뜻깊은 다음해를 맞이하게 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사상,선군혁명령도로 세기를 이어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켜주시고 민족의 존엄을 세상에 높이 떨쳐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수령이 개척한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세계가 경탄하는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이하게 되는것이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최대의 행운이며 행복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백승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가 제일이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장군님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것을 굳게 믿고 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다음해 총진군에서 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때를 보이겠다는 높은 사상적각오와 결심을 가져야 한다.

다음해 총진군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올해전투를 잘 결속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과 다음해전투를 위한 준비사업은 결코 별개의 사업이 아니다. 올해전투를 당의 의도에 맞게 잘 결속하는것이 곧 다음해에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잘 갖추는것으로 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올해 당의 방침 관철정형과 사업내용들을 총화분석하고 미진된 과업들을 총돌격하여 무조건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자기앞에 맡겨진 과업들을 철저히 수행한 커다란 긍지와 자랑을 안고 뜻깊은 다음해를 맞이하여야 한다.

다음해의 총진군준비사업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다 잘해야 한다.

다음해에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선군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지금부터 다음해전투를 품을 들여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해야 한다.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를 비롯한 공업부문에서는 기계설비 보수정비사업과 원료,자재보장사업 등 다음해전투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모든 력량을 다음해농사차비에 집중하여야 한다. 다음해농사를 잘 지어야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흥성거리는 분위기속에서 맞이할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종자혁명방침과 두벌농사방침,콩농사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다음해준비사업을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

과학,문학예술,보건,체육부문을 비롯하여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새해의 총진군을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첫시작부터 자기 단위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당정책관철에서 선구자가 되고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전국의 모범이 되며 생기발랄하고 약동하는 기상이 차넘치는 단위들에는 언제나 깐지고 이악하며 패기있고 능숙한 일군들이 앞장에 서있다. 모든 일군들은 통이 크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다음해준비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자기 단위의 조건과 실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목표를 높이 세우며 하나씩 모가 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 자기 단위의 다음해전투준비를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다음해 총진군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이 사업이 행정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중요한 정치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다음해준비사업을 당적으로 적극 밀어주고 실속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새해 첫시작부터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분위기가 차넘치도록 선전선동사업을 기백있고 기동성있게 조직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어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힘찬 공격전으로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새해 2005년을 신심드높이 마중해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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