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많은 단위들에서 현존설비들에 대한 기술개건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의 각지 수력발전소들에서는 발전설비들을 개조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수풍발전소에서는 운영효률이 높은 새형의 수차를 제작설치하고 발전기의 고정자와 대형변압기하부유조랭각기를 비롯한 여러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였다.
강계청년발전소에서는 수차날개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종전보다 수차의 수명을 훨씬 늘이고 그 효률을 높이고있다.
자강도를 비롯한 여러 도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는 수차의 작업날개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같은 량의 물을 가지고 더 많은 전력을 얻어내고있다.
금속공업부문과 기계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는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힘있게 추진시키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산소로에 상하치복합취련공정을 새로 받아들여 제강시간을 종전보다 훨씬 단축하면서도 강철의 질을 완전히 개선할수있게 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련속조괴기중간남비노즐가열공정을 새롭게 개조하여 연소소비량을 줄이고 많은 연료를 절약하고있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현대적유압지구시험대에 의한 고압물세척기조립정밀도 제고,중추쇠물프레스 도입을 비롯한 수백건의 기술혁신안을 생산공정에 받아들여 설비들의 기술개건을 진행하였다.
화학공업부문의 기업소들과 채취공업부문의 광산, 탄광 등 여러 단위들에서도 현존설비들을 더욱 갱신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이 적극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