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력사에서 고구려시기 천문학발전은 민족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다.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는 《삼국사기》고구려본기에 기록된 천문관측자료들과 천문기상관측을 전문으로 하는 관청,천문대, 고구려벽화무덤에 그려져있는 많은 별자리(성좌)들의 그림, 진파리4호무덤의 천정뚜껑돌에 새긴 별그림 등 유물자료들이 보존되여있다.
그가운데서 석각천문도와 천상렬차분야지도는 높은 천문학발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현재 보존되여있는 천상렬차분야지도는 원본을 복사한것을 1395년에 다시 인쇄한것이다. 이 지도에는 북극을 중심으로 282개의 별자리들이 표시되여있고 적도원과 북극원,경도원 등 천문리론과 력법계산에 필요한 자료들이 밝혀져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는 모든 별들(행성,항성,혜성,류성)과 일식에 관한 천문관측자료가 세밀하게 기록되여있다.
고구려벽화무덤들에는 많은 별자리(성좌)들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덕화리2호무덤의 북쪽천정에는 북두칠성,남쪽천정에는 남두 6성을 련결시켰고 별자리그림에는 5개의 이름까지 씌여져있다. 진파리4호무덤의 천정뚜껑돌에 있는 별그림은 별자리표식이 없이 130여개의 별이 그려져있다.
당시 천문학발전은 주변 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고구려의 천문학은 고조선의 천문학을 계승한 원형으로 되고있으며 그후 발해,고려,리조시기에 이어 더욱 개화발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