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영국자주단결협회가 우리 공화국과 관련한 남조선당국의 인터네트싸이트차단조치를 규탄하여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의 인터네트싸이트차단조치는 북남관계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엄중한 행위로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하면서 이번 조치는 이전 괴뢰파쑈정권이 언론을 탄압하던 때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고 지적하였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당국이 입버릇처럼 떠들어대고있는 《화해》와 《협력》이란 위선에 지나지 않으며 남조선당국자들의 본심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대결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시대착오적이며 반동적인 조치를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와 《한민전》과 《한국》민중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는 9일 공동성명에서 남조선의 진보적인 인민대중이 조선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따르려는것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애국이라고 하면서 이를 탄압하는 남조선당국의 모든 책동을 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