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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녀장군의 수령결사옹위정신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인민은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백두밀림에서 창조하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고있다.

그이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옹호하고 신변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며 과업을 무조건 관철하는것을 의무이기전에 혁명적신념과 의리,량심으로 여기시고 최대의 성의를 기울이시였다.

주체28(1939)년 2월초 적들의 허장성세에 겁을 먹고 사상적으로 변질된 밀영책임자와 견결히 투쟁하신 그이께서는 그해 4월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원 및 병사대회에서 주석의 혁명사상을 목숨으로 지키는것은 우리의 가장 숭고하고 영예로운 임무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그이께서 간직하신 철석같은 신조는 혁명의 수뇌부를 호위하는 길에서는 순간의 해이나 방심,천번중 단 한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였다.

주체29(1940)년 3월 25일 홍기하전투때 수많은 적들이 사령부로 달려드는것을 발견하신 그이께서는 비발치는 탄우속을 뚫고 단신으로 놈들을 유인하여 소멸함으로써 주석의 안전을 보장하시였다. 그때 그이의 배낭우에 얹혀있던 양재기에는 가슴뜨거운 수뇌부결사옹위의 사연을 전하듯 적들의 탄알이 뚫고나간 자리들이 있다.

같은 해 6월 안도현 대사하치기전투때에는 은밀히 기여든 적들이 총구를 드는것을 발견하신 순간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여 주석을 보위하시였다.

1939년 가을 주석으로부터 한달동안에 600벌의 군복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으신 그이께서는 변변한 재봉도구도 없었지만 몇명 안되는 재봉대원들을 이끄시여 보통상식으로써는 상상할수 없는 이 과업을 단 20일동안에 수행해내는 결사관철의 기풍도 보여주시였다.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보여주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숭고한 모범은 오늘 선군조선의 투철한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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