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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항에서 외국선박선원들의 집회 진행
(흥남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집회가 16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중국선박 《료창위 6804》호, 투발루선박 《수양링》호, 캄보쟈선박 《동해》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여러 선장,선원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결사옹호보위하시였으며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미래를 안아키우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인민들의 심장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군은 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으며 조선에서는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군대와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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