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자들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하였으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 첨단군사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미제가 올해 11개월동안 각종 사명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동원하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무려 2,100여차에 달한다.
특히 올해에 들어와 《U-2》고공전략정찰기와 해외에 기지를 둔 《RC-135》전략정찰기,《E-3》지휘기,《EP-3》전자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가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미제는 올해 정초부터 고도기술로 갱신된 《M1-A1 에이브람스》땅크 수십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군사분계선가까이에 배비하는 한편 《B-52》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최신장거리타격수단들을 남조선주변 침략기지들에 증강배치하였다.
또한 《련합전시증원연습》에 참가시켰던 《F-117》스텔스전투폭격기 10여대
등을 군산공군기지에 배치한데 이어 미국 텍사스주에 전개되여있던 《패트리오트》미싸일 2개 대대를 남조선의 광주에,《B-52》,《B-1》장거리전략폭격기를 괌도에 이동배치하였다.
미제는 9월중순 알라스카에 있던 미공군 《F-15E》전투폭격기 1개 대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였으며 10월 1일부터 최첨단미싸일체계로 장비된 미제7함대소속 《이지스》구축함들을 우리 나라의 가까운 동해에 실전배비하는 등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무장장비들을 수많이 끌어들이였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 떠드는 《6자회담》이니, 《협상에 의한 핵문제해결》이니 하는것이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려는 면사포에 지나지 않으며 실지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