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12월 2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자》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으로 된 편집국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선군정치에 의거하여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를 빛내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과 선군령도를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확립하신것은 인류정치사에서 커다란 변혁이였다. 흰눈덮인 다박솔초소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는 10년세월 견결한 반제자주의 총대를 내세우고 철의 신념과 의지,숭고한 인간사랑의 전설을 수놓으시며 우리 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불패의 위력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면서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1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의 집대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이것이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신념이고 배짱입니다.》

겹쌓인 시련을 뚫고 전진하는 혁명투쟁에서 신념과 의지는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투철한 신념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박약한 의지로써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이 혁명이다. 혁명이자 신념이며 신념이자 의지이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는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담력과 배짱이 그대로 체현되여있다. 사회주의위업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높은 책임감으로부터 출발하고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는 선군혁명령도의 전반을 관통하고있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이 위력한 정신력이 우리 혁명에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웠고 전민결사항전의 불굴의 력사를 창조하였으며 래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여기에 지난 10년의 성스러운 력사가 함축되여있고 선군혁명업적의 숭고한 높이가 있다.

선군에는 위대한 령장의 자주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자주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치렬한 반제투쟁을 동반하며 그것은 필연적으로 총대를 요구한다. 총칼에 의거하지 않는 제국주의란 없으며 총대를 떠난 자주성실현이란 있을수 없다. 반제자주를 위하여 무장을 잡자면 목숨을 바칠 각오와 의지를 가져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선군의 총대는 사생결단의 반제자주의 총대이다. 계급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싸운다면 반제투쟁에서 승리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선군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창조된 시기는 우리 혁명이 가장 엄혹한 시련에 부닥친 시기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인민이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혹심한 경제적난관을 겪는것을 기화로 사회주의조선을 영영 말살하기 위한 전대미문의 고립압살공세를 들이대였다.

앉아서 노예적평화를 구걸하느냐 아니면 자주적인민으로 살아남느냐 하는 판가리갈림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호히 선군을 선택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조국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선군정치의 개시,이것은 죽음을 각오한 자주적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비장한 의지를 담은 력사적선언이였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의 신념이 도도히 맥박치고있는 이 선언으로 하여 총대를 주력으로 하는 새로운 선군혁명전략이 마련되였고 그 실현을 담보하는 우리 식의 정치방식이 완성되였으며 위대한 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력사는 선군정치야말로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주를 사수하고 담보하는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선군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주성을 끝까지 수호하려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자주를 지킨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자주를 수호하기 위한 제국주의와의 투쟁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결사전이다. 제국주의는 자기의 본성으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말살하고 유린하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자기의 명줄을 걸고 악착스럽게 덤벼드는 제국주의원쑤와 맞서 싸우자면 첫째도 둘째도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

사람이 죽음을 각오하면 무서울것이 없고 군대가 죽음을 각오하면 타승 못할 적이 없다. 이런 군대와 인민은 역경도 웃으며 맞받아나가며 위기의 시각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기보다 결사의 정신력을 지닌 군대와 인민을 무서워한다.

력사에는 평범한 날에는 자주를 부르짖다가도 정작 제국주의가 총구를 내대면 뒤걸음치며 흰기를 든 실례가 적지 않다. 사생결단이란 말그대로 목숨을 내대고 끝까지 싸우는것이지 빈 구호나 웨치는것이 아니다. 적과의 대결에서 대가 약하면 자멸을 면치 못하지만 사생결단하면 승승장구한다는것이 력사의 교훈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생결단으로 일관된 정치이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혁명의 총대는 절대로 놓을수 없다,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철의 의지가 그대로 선군정치에 반영되여있다. 백두산빨찌산의 공격정신으로 철령과 오성산,자강땅의 가파로운 벼랑길과 파도사나운 바다길을 끊임없이 오고가시며 사연많은 무수한 혁명전설,일화들을 엮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수천만리 선군장정은 결사를 각오한 위대한 수호자의 헌신의 자욱자욱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우리 인민군대를 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불패의 강군으로 만든 근본요인이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전군이 총폭탄영웅,자폭용사가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 관철이라면 죽음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결사의 대오로 다져졌다. 한번 한다면 빈말을 모르고 결판이 날 때까지 끝장을 보며 한목숨 바친다면 기꺼이 바치는것이 백두산혁명강군의 고유한 기질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평범한 사람들도 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의 소유자로 키운다. 선군정치는 총대를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불굴의 인민을 낳았다. 우리 인민은 지난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총대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총대의 귀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새긴 인민이다. 총대우에 자신의 행복도,후대들의 미래도 있고 총대에서 혁명의 모든 귀중한 재부들이 나온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체득한 투철한 총대관이다. 오늘 온 나라가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고 인민군대가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사탕알은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령도자와 함께 결사의 투쟁을 벌려온 우리 인민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사생결단의 신념으로 충만된 군대와 인민의 힘은 무한대의 위력을 낳는다. 우리는 횡포한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였으며 적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짓부시면서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사수하였다. 조선이 없는 지구란 있을수 없으며 원쑤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지구를 깨버리겠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는 앞으로 제국주의와의 판가리결사전에서 예측할수 없는 무서운 힘으로 폭발하여 보다 위대한 수호의 력사를 창조할것이다.

선군은 위대한 창조자의 필승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신념의 강자는 미래를 확신한다. 앞날에 대한 락관과 신심으로 충만된 사람에게서는 죽음을 초월한 결사의 각오가 나오고 그 어떤 난관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불굴의 기개가 솟아난다.

우리의 선군은 결코 정세의 추이에 따르는 그 어떤 림시변통이 아니다. 선군정치는 혁명의 천년미래를 내다보는 철학적사색으로 정화된 정치이며 최후의 승리를 확신한 군대와 인민이 받드는 실패를 모르는 백승의 정치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담대한 신념과 배짱을 지니시고 선군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 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고 원쑤들이 칼과 총을 내대면 장검과 대포로 맞서는 우리의 강경고압의 바탕에는 선군은 필승이라는 신심과 락관의 정신이 놓여있다. 이 위대한 락관의 정신이 우리 군대를 불굴의 용사들로 키웠고 우리 인민을 새로운 공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미래에 살며 투쟁할 때 위대한 현실을 창조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기간 당의 선군령도따라 결사의 투쟁을 벌리면서 이 땅에 창조한 크고작은 모든것은 자기만을 위한것,눈앞의 리익만을 위한것이 아니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대국으로 빛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모진 고난과 시련도 웃음으로 이겨내면서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 자기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치였다. 선군시대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날마다 변모되는 사회주의선경들마다에는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며 투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 평범한 나날이 아니라 가장 어렵고 곤난하였던 나날에 자기 힘을 믿고 래일을 설계하며 자체로 번듯하게 창조한것들이기에 우리 인민은 그것을 더욱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위대한 창조자의 숭고한 미래관을 지닌 신념의 강자들의 생활은 언제나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다. 오늘 온 나라의 방방곡곡마다에서 힘차게 울려퍼지는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며 풍만한 정서생활과 알뜰하고 깐진 살림살이기풍은 래일을 안고사는 군대와 인민만이 창조하고 맛볼수 있는 긍지이고 기쁨이며 행복이다. 인민군대가 앞장에서 시대의 본보기로 되는 혁명적군인문화를 창조하고 인민은 그 숨결,그 맥박으로 생활을 문화적으로,락천적으로 꾸려가기에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한 승리의 진군은 더욱 힘있고 보람찬것으로 되고있다.

선군정치를 실시하여온 지난 10년간 우리는 수십년에 맞먹는 참으로 많은 일을 해놓았다. 그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모두가 사생결단의 선군혁명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사생결단을 하면 반드시 승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만난고초를 헤쳐온 선군혁명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2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결정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정치입니다.》

선군은 뜨거운 심장을 지닌 사람들이 하는 위업이며 선군의 총대는 천만군민을 격동시키는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총대이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업적에는 가장 준엄한 시기에 가장 위대한 사랑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오신 인민적령도자의 숭고한 헌신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명령이나 지시로가 아니라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로 빛내여온것이 선군혁명의 행로이다.

선군은 위대한 인간사랑의 발현이다.

인간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데 있다. 인간의 자주적본성을 끝까지 옹호하고 실현시켜주는 정치야말로 위대한 정치,가장 인민적인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일관된 정치이다. 무적의 총대우에 인민의 자주적존엄도,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도 있으며 인덕정치도 꽃피울수 있다는것이 선군의 사랑철학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총대를 추켜드시고 험로역경의 선군길을 단행하신것은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열렬한 사랑에서부터였다.

력사의 반동들에게 쥐여진 총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는 배치되는 파괴와 략탈,전쟁과 살륙의 무기이다. 총대에 의거하여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것은 제국주의의 고유한 생존방식이다.

오늘날 제국주의반동들이 갖가지 감언리설로 자기를 미화분식하여도 인간에 대한 사랑과는 인연이 없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억압하고 유린하는 저들의 본성은 가리울수 없다.

우리의 선군총대는 인간사랑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덕의 총대이다. 선군이 베푸는 인간사랑은 무엇보다도 인민의 원쑤에 대한 서리발같은 증오와 무자비한 징벌이다. 인민의 운명과 행복을 지키는 정의의 보검으로,인민을 노예화하려는 제국주의호전광들과 추종자들에게 된매를 안기는 단호한 철추로 되는것이 바로 선군의 총대이다. 선군은 인민군대를 조국보위의 전초선에뿐아니라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전선과 경제문화전선에서도 주력으로 내세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철저한 자주의식의 체현자들로 만들고 행복한 생활의 창조자,선진문화의 향유자들로 되게 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당의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적극 받들어나가고있는것은 선군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참답게 꽃피워주는 인간사랑의 정치이기때문이다.

선군은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창조한다.

인간사랑의 정수는 동지애이다. 동지애는 인간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믿음이며 인간세계의 최고의 사랑이다. 동지들사이의 사랑속에 자주적인간의 운명개척의 힘이 있고 인간해방과 완성의 참다운 비결이 있다.

선군은 전군,전민을 하나의 동지로 키우고 온 사회를 동지의 세계로 전변시키는 위대한 동지애의 위업이다. 선군동지애는 숭고한 리상과 목적을 위하여 투쟁하는 정신적강자들사이의 순결한 사랑이며 그 어떤 시련도 함께 이겨나가는 참된 인간들사이의 강렬한 사랑이다.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도,선군혁명의 무궁무진한 정신력도 선군동지애에 있다. 선군정치가 그처럼 위력한것은 다름아닌 혁명적동지애의 사상을 총대와 결합시키고 그것을 전사회적범위에서 실현하고있는데 있다.

선군동지애의 최고정수는 총대동지들에 대한 선군령장의 사랑과 믿음이다. 총이 혁명가의 영원한 동지인것처럼 총대를 잡은 동지가 제일 귀중하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총대사랑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총대사랑은 총잡은 군인들에 대한 무한대의 믿음과 열화의 애정이며 웅심깊은 친어버이의 열렬한 헌신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끝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선시찰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맺어진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며 총잡은 아들딸들에 대한 친어버이의 보살피심이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가 최고사령관을 중심으로 하나의 동지로 굳게 단합되고 그 어떤 사지판에서도 혁명의 수뇌부만을 그리며 기어이 싸워이기는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동지관이 키워준것이다.

참다운 사랑은 시련과 역경속에서 더욱 커지는 법이다. 선군동지애는 간고한 시련의 길에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억세여졌다. 선군의 기치밑에 진행된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은 우리의 동지애를 해치려는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싸움이기도 하였다. 제국주의의 고립압살공세는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심리모략가들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간교하고 악랄하며 비렬하게 감행되였다. 그러나 적들의 책동이 강화되면 될수록 선군동지들의 믿음과 단결은 더욱더 백배로 다져지고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필승의 신념은 곧 총대의 불변성에 대한 확신인 동시에 동지애의 공고성과 위력에 대한 절대의 믿음이다. 이 동지적사랑과 믿음의 철학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대오는 혁명의 수뇌부와 사상도 뜻도 마음도 같이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로 강화되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 쓰러지고도 남을 간고하고 시련에 찬 시기에 그 어떤 첨단기술무기도 무색케 하는 총대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의 길에서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령도업적이다.

선군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다.

참다운 인간애는 조국애와 민족애로 이어진다. 조국과 민족은 천만군민이 삶을 누리는 영원한 터전이며 생활공동체이다. 선군이 지향하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반만년의 찬란한 조국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존엄높은 긍지와 자부심이며 통일강성대국으로 륭성번영할 래일을 내다보는 확고한 믿음이다. 우리 조국력사에서 선군시대처럼 철저한 민족자주의 시대,강성부흥의 조국건설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선군총대는 애국애족의 담보이며 애국애족으로 더욱 위력해지는 영원한 승리의 보검이다. 지난 10년사이 우리의 푸른 하늘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이 드리워져있었다. 하지만 조국의 모든것은 지키여졌으며 우리의 생활은 더욱더 활기를 띠게 되였다. 그 어떤 타협이나 양보가 아니라 신성한 우리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으며 우리 조국땅을 감히 0.01㎜라도 침범한다면 침략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라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강경한 애국의지가 도발자들을 전률케 하였다. 이 애국의 선군총대앞에서 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미제의 오만과 전횡이 여지없이 박산나고 《우리 민족끼리》의 위대한 6.15선언이 울려퍼졌으며 나라의 대외적권위는 비상히 높아졌다. 애국애족으로 불타는 무적의 총대를 떠나 조국통일위업과 선군외교사에서 일어난 기적적인 승리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선군총대의 위력은 조국번영의 만년대계를 다지는 사회주의건설전투장들마다에서도 힘있게 과시되였다. 불가능을 모르는 결사관철의 기수로,창조와 혁신의 돌격대로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것이 선군혁명의 기둥이며 주력군인 인민군대의 구호이다. 우리 인민군대에 있어서 조국건설은 경제과업이기 전에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와 질식책동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내는 애국위업이며 우리 인민의 후손만대의 행복을 마련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만년대계의 애족위업이다. 오늘 인민군대가 지핀 애국의 불길은 온 나라에 성강의 봉화,라남의 봉화로 더욱 세차게 타올라 강성대국의 대통로로 나아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여기에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오늘과 무궁번영할 래일의 모습이 있다.

선군시대가 안아온 놀라운 전변과 기적은 천만군민의 심장에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온 사회를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하나의 혼연일체로 굳게 결합시킨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가져온 력사의 필연이다. 이 위대한 진리로 전진하는 선군혁명위업은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할것이다.

3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혁명의 만년재부로 간직하고 길이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선군의 지난 10년은 력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은 거대한 력사적의미를 가진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업적에는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이 어려있고 전대미문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승리의 력사가 새겨져있으며 선군조선의 밝은 전도가 비껴있다. 선군만이 우리의 생명이며 백전백승의 길이다. 김일성조선의 강성부흥의 근본리치가 구현되고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삶의 표대가 뚜렷이 밝혀진 여기에 지난 10년이 가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선군혁명의 성스러운 진군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혁명정세는 의연히 준엄하며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세계제패책동은 자주적인 나라와 인민들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는것은 혁명투쟁의 법칙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조국을 통일하고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새 세기 선군혁명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우리 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를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며 그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우리 시대의 위대한 정치방식이다. 사상과 신념의 총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를 정예화,강군화하고 온 사회를 혁명적으로 일신시키는것이 선군정치의 본질이고 목적이다. 우리는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당의 선군정치를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적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선군시대 혁명가들의 제일가는 사상정신적풍모이다. 혁명의 뇌수이고 령도의 중심이며 단결의 기치인 수령을 결사적으로 옹위하는 여기에 선군조선의 영광넘친 오늘과 양양한 래일이 있다는것이 혈로를 헤쳐온 총대혁명이 새겨주는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이 혁명대오전반에 더욱 세차게 차고넘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투철한 신념과 깨끗한 량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며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육탄영웅,자폭용사가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고귀한 선군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그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며 당의 유일적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혁명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뭉쳐진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도덕의리적결정체이다. 그 어떤 최첨단기술로써도 만들어낼수 없고 핵폭탄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최강의 단결을 이루었기에 우리는 사생결단의 반제대결전에서 승리하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우리는 선군령장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에 넋과 심장을 합치고 장군님을 따라 끝까지 싸워나가는 참다운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를 높이 발양시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선군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선군정치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이다.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이 힘있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상하일치,관병일치,군정배합의 기풍을 높이 발양시켜 선군시대의 개척자,선구자로서의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과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식의 국가정치체계를 더욱 완비하며 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누구나 총대를 사랑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과감하게 관철하여야 한다.

군사중시,군사선행의 원칙을 경제건설에 구현하고있는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고 오늘의 경제적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적인 전략적로선이다. 우리는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다같이 밀고나가 선군시대의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다지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옳게 구현하고 가장 큰 실리를 보장하는 방향에서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며 전반적인민경제의 정보화를 대담하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방식으로 모든 경제활동을 벌려나가는것은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전투장들과 경제건설의 어렵고 힘든 돌파구마다에서 혁명강군의 본때를 떨치고있는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새로운 혁신과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혁명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대담하게 작전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며 언제나 군중의 앞장에서 앞채를 메고 나아가는 창조와 혁신의 기수,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문화로선을 확고히 실현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선진문화의 창조자들은 주체문학예술의 거장이시며 고결한 인간정서의 최고체현자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배우고 교양육성된 총대혁명가들이다. 고상한 혁명군대의 품성도 있으며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이 씩씩한 혁명군가도 있고 《내 나라의 푸른 하늘》처럼 서정적인 노래도 있으며 전호속의 명랑하고 유쾌한 병사생활도 있고 깐진 살림살이기풍도 있는것이 인민군대가 창조한 혁명적군인문화이다. 항일혁명문화를 빛나게 계승하고 1950년대의 화선문화를 구현하고있는 이 혁명적군인문화가 온 사회에 퍼지고 지배되게 될 때 선군혁명은 건전한 도덕과 륜리,풍만한 정서가 차넘치는 생기있고 활력있는 불패의 위업으로 전진하며 승리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혁명하는 시대,투쟁하는 시대에 사는 인민답게 사상과 투쟁기풍에서뿐아니라 문화령역에서도 당당히 강성대국의 지위에 올라서야 한다. 민족문화전통을 적극 내세우고 장려하며 선군시대의 높이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낡고 썩어빠진 제국주의사상문화를 철저히 배격하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군인문화가 지배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선군혁명의 진두에는 우리 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서계신다. 21세기의 탁월한 전략가,정치가이시고 온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혁명가,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제도 그러하였던것처럼 오늘도 승리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을 떨쳐갈것이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