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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신문들 《유엔남남협조의 날》을 기념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유엔남남협조의 날》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남남협조를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이것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은 발전도상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해 12월 23일 유엔총회에서는 매해 12월 19일을 《유엔남남협조의 날》로 기념할데 대한 결의(58/220)를 채택하였다. 올해 《유엔남남협조의 날》의 주제는 《남남협조에 의한 천년기개발목표의 달성》이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이번에 처음 국제적으로 《유엔남남협조의 날》을 기념하는것은 새 세기에 남남협조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며 그 생활력을 과시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남남협조는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이 경제적해방을 이룩하고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운동이다. 남남협조는 발전도상나라들이 경제기술적으로 서로 협조하고 유무상통하여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며 이 나라들의 공통된 지향과 리해관계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경제관계이다.

남남협조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고 그것이 응당한 생활력을 발휘하게 하자면 그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을 옳게 밝히는것이 중요하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이번에 기념하게 되는 《유엔남남협조의 날》을 계기로 남남협조를 추동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체의 경제적잠재력과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경제협조를 강화하고 서로 좋은 기술과 경험을 교류한다면 서방나라들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능히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자면 무엇보다도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집단적자력갱생에 기초한 남남협조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새로운 남남경제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것이다.

또한 아바나남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남남협조행동강령과 대상계획들을 성실히 리행하며 새로운 남남협조전략과 방도들을 꾸준히 탐구하고 실천해나가는것이 필요하다.

신문들은 우리 공화국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남남협조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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