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대통령의 부인 아자드쑤렌긴 오윤빌레그일행이 21일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뜨거운 사랑속에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꾸려진 이곳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열람실,강의실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대통령부인은 인민대학습당에 기념품을 남기였다.

대통령 부인일행은 이어 평양수예연구소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이곳 종업원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 조선수예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수예실들을 돌아보았다.

대통령부인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