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사상에 관한 전국연구토론회가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정하철비서들과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과 지방의 당,행정경제기관,근로단체일군들, 당간부양성기관,과학,교육,출판보도부문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립체계화하신 선군사상의 독창성과 위대성, 그 불패의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6건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성자립총장, 황해남도당위원회 김운기책임비서, 혁명사적지도국 리창화국장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선군사상과 로선을 계승하고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하나의 완성된 사상리론으로 정립체계화하심으로써 로동계급의 혁명사상발전에 특기할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선군혁명위업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그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선군사상,선군정치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위대한 혁명실천의 빛나는 결정체이며 최고정화이라고 토론자들은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선군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며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