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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태성호물길에서 전기도 생산된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개천-태성호물길에서 전기도 생산되고있다.

개천시 대각리로부터 태성호에 이르는 근 400리구간에 대자연흐름식물길이 건설되여 해마다 1억4천만㎾h의 양수동력을 쓰던 관개용수보장체계가 자연급수체계로 전환되면서 발전소건설지점들이 곳곳에 생겨나 이제는 전기소비가 아니라 오히려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졌다.

평안남도에서는 개천-태성호물길을 리용하여 년간 수천만㎾h의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그쯔히 마련하였다.

평원군에 일떠선 평원1호,2호,3호발전소들에서 지금 매일 수천㎾h의 전기가 생산되여 군내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과 농업생산에 리용되고있다.

뿐아니라 개천시의 대각청년언제와 숙천군의 흥오리 등 여러곳에서 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가까운 시일안에 조업하게 된다.

평원군의 심원리와 숙천군의 대성리에서도 새로운 발전능력조성을 위한 준비사업이 한창이다.

개천-태성호물길의 총설계를 맡아하였던 농업성 관개설계연구소 로력영웅 엄일영실장은 독특한 공법에 기초한 이 물길구간의 어디서나 전기를 생산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초당 수십㎥의 대동강물이 10여만ha의 논밭에 저절로 흘러들어 농업생산에 이바지할뿐아니라 20여개의 저수지들에 늘 물이 차있어 국토의 면모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이 물길이야말로 나라의 보배물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개천-태성호물길을 두고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 때는 격이라고 한결같은 찬탄을 터뜨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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