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경축 인민무력부 야회가 23일 전승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와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야회에 참가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광장에서 륙해공군장병들은 경축의 춤바다를 펼쳐나갔다.

《전사들은 영광드리네》,《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부르자》,《내가 지켜선 조국》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과 병사들이 함께 춤을 추며 야회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비롯한 힘찬 노래소리와 함께 륙해공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령도따라 조국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