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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당국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상처에 칼질하지 말라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당국이 민간단체의 초청에 따라 일본에 가려던 우리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유가족들과 관계성원들의 일본입국을 가로막은 사실이 알려져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한없이 격발시키고 있다.

우리 대표단의 일본방문목적은 일본 도꾜도 메구로구의 유텐지(절간이름)에 내버려진 선친들의 유골을 찾아보고 일본민간단체의 주최로 진행되는 추도모임과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23일부 《민주조선》은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유가족들로 말하면 일본에 의하여 장장 60여년세월 생사를 알길 없는 부모형제들의 안부를 찾아 피눈물로 세월을 보내던 수난당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일제의 총칼에 밀리워 끌려간 자기의 부모형제들과 남편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왔고 죽은 넋이나마 찾고저 애를 태워왔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그들이 겪은 심리적고통은 말과 글로써는 다 표현할길 없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에 일본당국이 우리 대표단의 일본입국을 가로막아나선것은 일제에 대한 전대미문의 불행과 고통으로 입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상처에 또다시 칼질을 해대는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로 된다.

이것은 일본의 극우익반동보수세력들이야말로 저들의 리기적목적실현을 위해서는 국제적정의와 인륜도덕도 마구 짓밟는 악한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이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유가족들의 길을 가로막고 그들의 응당한 권리를 유린모독한데 대하여 우리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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