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혁명의 년대기마다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이 배출되고있다.
지금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는 안정민(로동자),김대성(농민),김사명(과학자),김경수(교원)는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의 전형들이다.
그들은 20여년동안 개인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결한 량심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이다.
40대에 시대의 영웅으로 떠받들리우는 영광을 지닌 이들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사회주의조국을 받드는 주추돌이 되여 생을 빛내인 지난 세기 숨은 영웅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계승하고있다.
온 나라에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던 1970년대말 그들은 20대의 청춘이였다.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오직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하여 한생을 묵묵히 바친 백설희,김상련,장재산 등 영웅들의 모습은 이들의 가슴에 소중히 간직되였다.
그들은 자주적인 인간으로 사느냐 아니면 노예가 되느냐 하는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시대의 영웅들인 정성옥,김유봉,박옥희,현영라,허용구,리웅찬들과 새 세기 첫 봉화,라남의 봉화를 추켜든 선구자들인 최관준,전우영,한석주,박용범이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만난을 극복하고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간 그 투쟁기풍으로 일하였다.
하기에 최근 10년동안 그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국방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선군조선의 무쇠기둥을 튼튼히 다지는데 이바지하고 농업생산에 많은 리익을 주었으며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는 과학성과를 이룩하고 미래의 역군들을 훌륭히 키워낼수 있었다.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그 시원을 두고있으며 그 영웅적투쟁전통은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시기를 이어 오늘까지 계승되고있다.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발단(1979.10) 25돐을 맞는 이 해에 선군시대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 전형들이 배출된것은 조선혁명의 자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