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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혁명선배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충실히 계승해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심으로써 사회주의도덕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가 해명되고 혁명적도덕관확립의 강령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론설의 필자는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수령영생위업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데 있으며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혁명과 건설에 적극 구현해나가도록 하신데 있다고 썼다.
또한 그이의 령도의 위대성은 온 사회를 혁명적도덕기풍이 차넘치는 화목한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시는데 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최근 10년간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심각한 투쟁이 벌어진 이 준엄한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주체위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놓으시였다. 이 력사의 갈피들에는 모든것을 수령님을 위하여,수령님식대로 해나가려는 신념과 내 나라,내 조국을 누리에 떨쳐 혁명선렬들의 위업을 끝없이 빛내이려는 의리가 수놓아져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이야말로 사회주의의 승리는 도덕의 승리라는 심오한 진리를 새겨준 력사적행로이다.
론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숭고한 도덕의리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주고계시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