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과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7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료녕성,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로므니아공산당,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사이에 토론회,좌담회,강연회,영화감상회 등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또한 18일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3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7돐, 뻬루 김일성주의연구 소조결성 33돐에 즈음하여 리마에서 토론회와 영화감상회, 연구소조년차총회가 진행되였으며 연구소조인터네트홈페지개설식도 있었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와 로므니아공산당에서 진행된 좌담회와 강연회에서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세계반동들이 오래전부터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지만 실패를 거듭하였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핵대결전도 김정일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의 승리로 빛나게 결속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년차총회와 중국 료녕성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