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12월 2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미일공동작전계획 《5055》은 대조선침략흉계의 산물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미일공동작전계획은 대조선침략흉계의 산물》이라는 제목으로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과 일본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하여 《5055》라는 대호를 가진 공동작전계획을 작성하였다는것이 최근에 드러났다. 《9.11사건》이후에 작성된 이 작전계획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 그것을 보면 일본《자위대》는 조선반도《유사시》 미군을 《지원》하고 그 누구의 대규모《무장공작원》들이 일본에 《침투》하는 경우를 가상하여 미제7함대가 조선동해에 출동하여 《북조선잠수함의 활동을 감시》하며 일본은 1만 5,000명의 특수부대를 우리 나라와 마주하고있는 자국의 서부해안에 파견하여 《북조선특수요원들의 침투》를 막는다는것이다.

미일사이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봉쇄를 목적으로 한 공모결탁움직임이 실천적단계에서 본격화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이 미제7함대를 조선동해에 파견하며 일본이 서부해안에 방대한 《자위대》무력을 증강배치하려 하는 등 그들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공동작전계획을 작성하였다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가 아닐수 없다.

공동작전계획은 《조선반도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의 《우려》에 의하여 작성되였다고 한다.

호전적인 부쉬일당은 우리 공화국을《악의 축》으로,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조선반도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키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일반동들이 《5055》공동작전계획을 작성추진시켜온것이 무엇때문인가 하는것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수 있다.

가소로운것은 미국과 일본이 《북조선의 무장공작원》 수백명의 《일본침투작전》을 가상한것이다.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이 채택되게 하고 조일관계개선을 위해 각방으로 적극 노력하고있는 우리가 일본에 《무장공작원》을 《침투》시켜 그 무슨 《작전》을 진행한다는것은 도대체 말도 되지 않는다. 올해만 보더라도 세상사람들은 이상기후현상의 후과로 일본에 년간 10차례의 태풍이 들이닥쳐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200여명이나 발생하는 등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는것은 알고있어도 그 무슨 《공작원상륙》은 알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일공동작전계획에 따라 일본《자위대》는 미군기지와 일본연안지역의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중요시설 135개 장소를 《방위대상》목록에 올려놓는다, 《공작선》을 경계한다, 조선반도와 규슈북부를 련결하는 수송통로를 확보한다, 조선반도에서 발생하는 《피난민》수송을 지원한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오늘 동북아시아에서 공격과 상륙을 시도하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남조선과 일본,하와이에 주둔하고있는 모든 해군무력을 지휘하여 행동을 취하게 되여있는 미제7함대의 대규모기동타격집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증파하려 하고있다. 현재 조선동해에 실전배비된 미제의 최신예《이지스》미싸일구축함들이 작전임무를 수행하고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을 통하여 실전시험을 거쳤거나 새로 개발했다고 하는 미제의 첨단무기들과 작전장비들이 남조선에 계속 투입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일공동작전계획에 따른 선제공격준비조치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일공동작전계획 《5055》는 당면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봉쇄를 노리고있다. 미국은 정당방위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군사력강화를 그 무슨 《대량파괴무기전파》로 몰아붙이며 다른 나라들까지 끌어들여 우리 나라에 대한 국제적봉쇄를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미국이 지난해에 《해상 및 공중단속》을 기본으로 하는 《전파안보발기》라는것을 고안해내고 그에 따르는 다국적《해상합동훈련》을 올해에 우리 나라와 가까운 일본앞바다에서 벌린 목적은 반공화국《국제공조》를 《시위》하며 주변나라들까지 끌어들여 대조선《포위환》과 고립봉쇄를 확대하려는데 있었다. 미국과 일본이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수중음향탐지기와 《P-3C》반잠초계기를 결합시킨 수중감시망을 구축한다 어쩐다 하고 소동을 피우고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 고립봉쇄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이 말로는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사》가 있는것처럼 표방하며 국제사회를 기만하려고 하지만 대조선침략야망의 진속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 부쉬호전세력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조선을 침략하지 않》으며 《무력으로 공격할 생각이 없다》고 광고하는것은 《평화》의 막뒤에서 북침전쟁책동을 다그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일공동작전계획 《5055》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일반동들의 조선침략계획은 매우 위험한 단계에서 완성추진되고있다.

일본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공동작전계획실현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우둔한 짓이다. 일본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에 적극 추종하다가는 파멸적후과밖에 차례지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미일적대세력들의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의 강화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높은 각성과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적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침략책동에 초강경으로 대응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의지이다. 미일반동들의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억제력은 백방으로 강화될것이다.

미일반동들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를 긴장시키며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려는 무분별한 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