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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하는 위험한 기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군국주의야망을 추구하는 위험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책동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이라크에 파견된 《자위대》무력의 주둔기간을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로써 이달 14일에 끝나게 되여있던 《자위대》무력의 이라크주둔기간은 1년 더 연장되게 되였다. 이것은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합법화하고 그를 통해 《자위대》무력의 해외작전경험을 쌓고 해외침략의 길을 터놓으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현실성을 띠고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지난해 12월 《이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에 따라 무반동포와 장갑차,기관총,개인휴대용반땅크무기 등으로 무장한 《자위대》무력을 이라크에 파견하였다.

전후 사상최대규모의 완전무장한 《자위대》무력이 해외에 파견된것도 처음이고 전투지역에 투입된것도 처음이였다. 중무장한 《자위대》무력이 이라크에 파견됨으로써 전쟁금지를 규제한 일본의 《평화헌법》은 유명무실해지고 일본은 《평화국가》의 너울을 벗어던지고 전쟁국가의 모습을 세계앞에 뻐젓이 드러내놓았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지난날의 패망은 《힘이 약했던 탓》이라고 하면서 《자위대》무력을 강화하여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광분하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은 《자위대》무력을 해외로 진출시켜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전쟁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여왔다. 1992년에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을 제정하고 《평화유지활동지원》의 미명하에 페르샤만,캄보쟈,모잠비끄,르완다,동부띠모르 등 세계 여러 지역으로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넓힌 일본반동들은 《9.11사건》이 터지자 이를 《자위대》무력의 해외작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이른바 《이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을 조작한데 이어 중무장한 대규모《자위대》무력을 전투지역인 이라크에 파견하였던것이다.

일본국내와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자위대》무력의 이라크파견을 반대규탄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왔다. 지난해에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일부 반미항쟁단체들은 이라크에 파병하려는 일본에 대해 무사치 못할수 있다고 여러차례나 경고하였다. 일본외교관 2명이 이라크항쟁세력의 총에 맞아죽었다. 올해에도 일본인인질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라크사람들은 《자위대》를 《강점군》으로 락인하면서 규탄하였다. 이달에 들어와 《자위대》의 이라크주둔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자위대》무력을 철수시킬데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내외민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자위대》무력의 이라크 주둔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였던것이다.

한편 일본방위청은 해외파병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해외군사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를 새로 내오려고 획책하고있다. 그에 의하면 2006년중에 세계의 2개 장소에 무력을 파견하는것을 가상하여 약 2,600명규모의 《국제임무대기부대》라고 하는 전문해외파병부대를 편성하기로 하였다 한다.

또한 일본반동들은 최근에 채택된 새 《방위계획대강》에서 《전수방위전략》을 확고한 공격전략으로 궤도수정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전후 수십년동안 일본의 해외군사작전을 제약해왔던 《통제선》을 완전히 허물어버린것으로 된다. 이에 따라 일본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나라와 지역들을 대상으로 미국과 공동으로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게 되였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과 군사작전을 본격화하여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경계심을 높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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