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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백승을 떨치며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신 10돐을 앞두고 온 나라가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들끓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 3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61(1972)년 12월 27일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과 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헌법이 발포됨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령도밑에 자기의 위력한 법적무기를 가지고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주체87(1998)년 9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는 선군혁명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국가사회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서 결정적인 계기로 되였다. 회의에서 국가기구체계를 선군위업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개편하고 사회주의헌법을 김일성헌법으로 명명함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어버이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법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위대한 선군정치가 구현되여온 지난 10년간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집요하고 악랄한 시기였다. 력사상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은 높이 떨쳐졌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백전백승의 보검이였다.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방식인 백전백승의 선군정치가 있고 김일성헌법과 같은 위력한 법적무기가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앞으로도 끄떡없으며 영원히 불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성새,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서 그 존엄과 권위와 위용을 세계에 높이 떨치고있으며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습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우리는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분야의 사업은 물론 대중을 발동하는 사업으로부터 반제투쟁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가르쳐주신대로,주체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강성대국건설도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우리 식대로 해나가고있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강도 미제의 악랄한 책동도 주체적인 전략과 전법으로 짓부시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주의 기치,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튼튼히 다져주신 무적의 군력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인 사회주의제도를 건드리려는 그 어떤 압력과 시도도 단호히 물리치며 모든 일을 우리의 신념과 배짱대로 밀고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필승불패의 당과 군대,혁명적인민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왕성한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불패의 군력에 의하여 수호되고 백승을 떨치는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해나가는 우리의 선군혁명대오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전투력이 가장 강한 집단인 인민군대가 핵심으로,주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총대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있으며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고있다.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화된 수많은 본보기생산기지들도 인민군군인들이 건설하였고 새 세기 생산문화,생활문화의 본보기,혁명적군인문화도 우리 인민군군인들에 의해서 창조되였다.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체현자,선도자이며 우리 혁명의 제1선을 지켜선 가장 위력한 전투대오인 인민군대가 선군혁명의 핵심부대,주력으로 되고있는 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을것이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높이 떨쳐질것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철학이다.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이룩된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은 선군시대에 와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하여 철통같이 뭉친 비상히 높은 수준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우리 당의 선군령도와 애병,애민의 정치에 의하여 날로 백배해지고있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미제의 반공화국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는 강위력한 무기로,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헌법을 틀어쥐고 선군의 기치따라 나아갈 때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할수 있다는것은 오랜 투쟁속에서 확증된 진리이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결사수호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나가야 한다.

미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반공화국,반사회주의적책동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불패의 기상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총대에 사회주의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장군님의 참된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김정일군사강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나라와 민족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결사관철해나가야 한다.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우며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고 성실히 배우는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법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우리의 국가사회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그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법은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강위력한 수단이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법화되여있는 김일성헌법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할데 대하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준법교양과 사상투쟁,법적통제를 다같이 틀어쥐고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법무생활의 우월성이 남김없이 과시되게 하여야 한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반미대결전이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는 현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계급투쟁의 무기로서의 사회주의법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고 법질서를 철저히 세워 우리 내부에 자본주의의 쉬가 쓸 자리가 없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숭고한 공민적의무감과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영예로운 공화국공민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오늘의 보람찬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며 영웅적위훈을 높이 떨쳐야 한다. 누구나 다 공장애,향토애,조국애를 지니고 자기 마을과 거리,공장과 일터,자기 군과 도,조국산천을 사랑하며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기 위한 투쟁에 몸바쳐나서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사회주의적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보다 큰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경제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완성해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 나라의 모든 법규범과 규정들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의 국가사회제도를 공고히 하고 정연한 사회질서를 확립하기 위한것이며 누구나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행동규범이다. 그 누구도 국가의 법을 어길 권리가 없다.

모든 근로자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된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국가의 법을 존엄있게 대하며 사회공동의 생활규범과 행동준칙,고상한 사회주의적생활양식대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한다.

법을 지키고 집행하는데서 일군들이 그 누구보다도 모범이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정책을 지침으로 하여 인민정권기관들의 법무활동을 옳게 장악지도하는것과 함께 일군들이 법을 지키고 집행하는데서 앞장에 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법을 집행하는 일군들이 군중의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일을 따져보고 처리하며 군중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 새 세기 우리 공화국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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