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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김기호동포가 공화국북반부로 의거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남녘겨레의 동경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가운데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부 6병기대대소속 검사과장으로 근무하였던 김기호동포가 얼마전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왔다.

김기호동포는 주체34(1945)년 8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미국에 의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인권이 유린당하고있는 남조선사회에 대한 환멸과 치욕을 더이상 감수할수 없고 동족을 반대하는 미국의 전쟁책동과 통일방해책동을 용납할수 없어 북녘의 동포들과 함께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선군정치로 존엄떨치는 공화국북반부로 용약 의거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김기호동포는 지금 우리 인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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