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정치를 시작하신 10돐기념 직업동맹,농근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들이 29일에 진행되였다.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된 직업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를 시찰하신 때로부터 지난 10년은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된 승리와 영광의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모든 직업동맹 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선군정치의 독창성과 위대성,그 불패의 생활력을 가슴깊이 체득하고 직업동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직업동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농근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10년간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인민군대를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농근맹원들을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리며 실질적인 농업생산성과로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일군들, 중앙과 평양시안의 직맹,농근맹일군들,동맹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