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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는 꾸바인민은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령도밑에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려 1959년 1월 1일 바띠스따친미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꾸바인민의 력사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중대한 사변이였다고 썼다.
론설은 혁명승리후 꾸바인민은 피델 까스뜨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꾸바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미국의 악랄한 반꾸바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해 12월 꾸바에서 대규모군사훈련 《바스띠온-2004》가 진행되였다. 이 훈련은 꾸바혁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려는 꾸바군대와 인민의 혁명적립장과 의지를 보여준 동시에 꾸바의 군사적힘과 위력을 과시하였다.
우리 인민은 꾸바인민이 반제자주,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함께 투쟁하는 혁명전우이며 친근한 벗이다. 두 나라 인민들의 친선의 뉴대는 날로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꾸바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우리는 혁명승리 46돐을 맞는 형제적꾸바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면서 그들의 앞으로의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