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새해를 맞으며 비전향장기수들이 1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지난해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강렬한 사랑의 결정체인 선군정치로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더욱 힘있게 떨치시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놓으신 력사적인 한해였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자기들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값비싼 보약들도 보내주시고 이름난 료양소들에서 마음껏 치료도 받도록 해주시였으며 70돐,80돐때에는 생일상까지 보내주신데 언급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은 자기들의 생명과 존엄,사랑과 만복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자기들은 지난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따르며 신념과 의지를 지켜온것처럼 앞으로도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장군님을 결사옹위하고 당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한길에 여생을 다 바치겠다고 지적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건강하셔야 우리 조선이 있고 통일이 있으며 자기들의 행복도 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건강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