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데.샤브돌로브가 12월 20일 공산당대회성과를 축하하는 모임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력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과 세계반제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선군령장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클라라 아쥐베꼬바는 12월 21일 당대회참가자들앞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대조선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속에서도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믿음직하게 수호된것은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가져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12월 23일 브라자빌에서 진행된 조선과 꽁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기념 친선모임에서 꽁고외무,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성 레이몽 쎄르쥬 발레총서기는 최근 조선의 자주적립장,현 정세에 대처한 조선의 선군정치는 자기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