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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연설에서 꾸바인민은 자기들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도와준 전우들이며 동지들인 조선인민과 군대 특히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와 함께 있는것으로 하여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미제의 침략과 위협에 맞서 사회주의원칙과 독립,자주권을 수호하는데서 불패의 보루로 되고있는 조선을 따라배울것을 강조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새해에도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지금으로부터 46년전 꾸바에서 친미독재통치가 끝장나고 진정한 로동자,농민의 정권이 수립된것은 서반구에서 첫 사회주의국가가 탄생한 력사적사변으로,자주적삶을 지향하는 꾸바인민의 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늘 형제적꾸바인민이 존경하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령도밑에 미국의 악랄한 정치적압력과 제재봉쇄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있는데 언급하고 조선인민은 꾸바인민이 앞으로도 더 큰 전진을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꾸바와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위업수행에서 형제적꾸바인민과 언제나 어깨겯고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는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진교육상,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등이 초대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