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반전평화공조는 올해 조국통일운동에서 우리 민족이 확고히 실현해야 할 3대공조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10일부 《로동신문》이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절실한 반미평화옹호투쟁에서 승리의 담보는 반전평화공조를확고히 실현하는데 있으며 반전평화투쟁은 전체 조선민족 매개 구성원들에게 다같이 지워진 민족공동의 투쟁과업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조국과 민족,자기자신의 운명을 걸고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침략전쟁도발소동을 과감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반미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무적필승의 선군총대가 있고 민족의 존엄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며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된 조국을 일떠세우려는 불타는 애국의지에 넘쳐있는 7천만겨레가 있어 승리는 우리 민족의것이다.

론설은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조국광복 60돐과 6.15공동선언발표 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수행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반전평화공조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