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친선의 상징으로 훌륭히 일떠서는 대안친선유리공장건설에 참가하고있는 중국기술실무대표단 성원들은 건설을 다그쳐 끝냄으로써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최보옥단장은 존경하는 호금도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는 공장건설에 참가한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낀다고 하면서 두 나라 령도자들과 인민들의 기대에 맞게 조선의 건설자들과 힘을 합쳐 유리공장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표단 성원 리복강은 공장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투쟁모습에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맡아 하고있는 조선인민군대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군대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유리공장건설은 세기를 이어 발전되고있는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더욱 두터이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표단 성원 왕지량은 대안친선유리공장은 두 나라 인민들과 건설자들의 친선과 우의,뜨거운 마음에 떠받들려 훌륭히 건설됨으로써 중조친선의 불패성을 온 세상에 과시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