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박봉주총리는 껄린 뽀뻬쓰꾸-떠리체아누가 로므니아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경제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그의 책임적인 새 직무수행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미하이 러즈반 운구레아누가 로므니아 외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나라의 유럽동맹가입과 대외적권위제고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