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이 새해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3일 발표한 담화에서 전체 재중동포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선군사상의 기치 높이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 조국통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를 확고히 실현하여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