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에 관한 토론회가 14일 로씨야청년선군정치연구협회에서 진행되였다.
협회 위원장 미하일 빤첸꼬는 보고에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에 커다란 공감을 표시하면서 강철의 조선인민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을 수호할뿐아니라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실현해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협회 학술서기장 안드레이 드미뜨리예브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선군정치방식에 대하여 해설하면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미제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의 도발책동으로 인한 위기에서 조선을 구원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제국주의경제전문가들이 떠들어대는 국방건설비지출의 확대에따르는 경제의 침체에 대한 허위설은 위대한 선군정치가 안아온 모든 변혁들에 의하여 여지없이 론박되였다고 하면서 날이 갈수록 조선인민의 생활은 향상되고 경제는 장성하고있으며 인민군대는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모든 수단들을 보장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 비결은 조선인민군이 중요인민경제계획들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강력한 경제건설력량으로 되기때문이다, 명예도 직위도 돈으로 사고파는 서방국가와는 달리 인민이 정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은 위대한 장군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대승리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필승의 조선인민과 그 령도자를 본받을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