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대회당(민주주의) 위원장인 네팔정부 쉐르 바하두르 데우바수상이 자기들은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변함없이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상은 19일 자기나라 주재 조선 황용환특명전권대사와의 접견석상에서 네팔정부는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며 조선의 통일이 조선사람 자신의 힘에 의하여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60돐,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이 되는 올해를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국가건설과 북남관계발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