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도서 《선군령장과 평안북도》를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평안북도에 아로 새겨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와 관련한 자료들이 5개 장으로 서술되여있다.
1장 《일생 잊지 못할 11월 2일》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7(1998)년 11월 2일 전선시찰길에서 평안북도의 전반실태를 료해하시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신데 대하여 보여주고있다.
2장 《주공방향》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력발전소들과 기계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도에서 전력공업과 기계공업을 틀어쥐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내용이, 3장 《선군시대에 일어난 평북땅의 천지개벽》에는 대규모토지정리의 원대한 구상따라 선군8경의 하나로 명명된 한드레벌 등 도안의 논밭이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전변된 력사적사실이 반영되여있다.
또한 4장 《선군으로 흥하는 인민생활》에서는 경공업과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소비품생산을 정상화하고 기초식품과 고기와 알을 비롯하여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대해 전하고있다.
5장 《전변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도안의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인민들이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평안북도가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이겨내고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펼칠수 있었다는것을 강조하고있다.
도서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강령적말씀들과 평북땅에서 전설처럼 전해지는 혁명일화들, 여러 분야의 상식자료들도 편집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