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체스꼬와 민주꽁고에서 13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경축집회와 강연회,좌담회에서 여러 인사들이 그이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체히-모라바공산당 님부르끄군위원회,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님부르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군당위원회 위원장 야르밀라 슈미도바는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세력의 광란적인 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는데 언급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소조위원장 깡가 은제리엔 제롬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칭송받고 계시는데 언급하고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의 본질과 원리,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군대의 지위와 역할,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로선,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세울데 대한 방침 등 선군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수많은 사상리론을 내놓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좌담회에서 소조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탄생하시여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장군의 기질을 키우신데 대하여서와 당과 국가,군대의전반사업을 령도하시면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