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이 악명높은 생화학무기개발을 기도하고 그 실현을 위한 연구와 실험을 극비밀리에 진행한 사실이 폭로되였다.
29일부 《민주조선》은 이와 관련한 론평에서 미국이 남의 눈을 속여가며 생화학무기개발에 광분했다는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부당한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해서는 국제법도 안중에 없고 극악한 반인륜범죄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인류의 적,평화의 적이라는것을 만천하에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가소로운것은 세계의 제일가는 특등범죄자인 미국이 《대량살륙무기위협》설을 퍼뜨리며 감히 그 누구를 범죄자로 몰아붙이려고 추악하게 놀아대고있는 사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에 명백히 드러난바와 같이 미국은 《대량살륙무기확산방지》에 관심이 없고 또 그것을 운운할 도덕적체면을 완전히 상실한 특등범죄국이다.
미국이 《대량살륙무기전파위험》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는것은 자주적인 나라들의 자체방위능력을 파괴하고 무장해제시킴으로써 이 나라들에 대한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을 손쉽게 달성해 보려는데 그 근본목적이 있으며 보다 중요하게는 대량살륙무기전파의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그 막뒤에서 인류를 멸살시킬 대량살륙무기의 개발과 생산을 계속 다그쳐나가려는데 있다.
그러나 미국이 아무리 요술을 피워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장본인으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