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제15차 《2.16예술상》개인경연이 시작되였다.
이번 경연은 성악,민족현악기,피아노,무용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여 평양대극장과 윤이상음악당에서 열리게 된다.
1월 31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는 경연개막식이 진행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부문별경연의 막이 올랐다.
《2.16예술상》개인경연은 온 나라 예술인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해마다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여기에는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예술교육기관 예술인들과 교원,학생들이 참가하고있다.
이 경연을 통하여 수많은 재능있는 성악가,연주가,무용수들이 배출되였으며 이 과정에 날로 발전하는 주체예술의 모습과 경연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