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우표사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 80돐과 그이께서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을 창조하신 45돐에 즈음한 기념우표들을 각각 발행하였다.
《광복의 천리길》 80돐에 즈음한 우표(소형전지)에는 주석께서 조선이 독립하기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안으시고 압록강을 건느시는 영상이 모셔져있으며《<광복의 천리길> 80돐》,《주체14(1925)-주체94(2005)》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다.
위대한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창조 45돐에 즈음한 우표(소형전지)에는 주석께서 농민들과 함께 계시는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모시고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창조 45돐》,《주체49(1960)》,《주체94(2005)》라는 글발을 새기였다.
우표들의 액면은 각각 120원이다.
한편 선군시대의 자랑인 선군8경을 반영한 우표들도 나왔다.
《백두산의 해돋이》,《다박솔초소의 설경》,《철령의 철쭉》,《장자강의 불야성》,《울림폭포의 메아리》,《한드레벌의 지평선》,《대홍단의 감자꽃바다》,《범안리의 선경》이 형상된 우표들의 액면은 3원,12원,40원,50원,60원, 70원,80원,100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