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특명전권대사가 4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백남순외무상,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녀맹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 외교단사업총국 김당수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지도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통일과 휘황한 미래,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과 함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과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마흐무드 아빠스위원장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관심속에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양형섭부위원장은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와의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언제나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을 비롯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