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혁명총진군대회 참가자들이 4일 4.25문화회관에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관람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자동차운전사의 노래》,《선군혁명천만리》,《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우리는 잊지 않으리》,《내 나라의 푸른 하늘》,《동지애의 노래》,《더 높이 더 빨리》,《선군의 기치따라 계속혁명 한길로》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선군혁명사에 특기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열혈의 선군혁명투사,애국자들로 키우시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