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캄보쟈의 푼씬뻬크당에서 2일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푼씬뻬크당 탄씨나부총서기는 연설에서 선군령도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전변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영웅의 귀감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룩한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캄보쟈인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와 캄보쟈의 대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께서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과 푼씬뻬크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영원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