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 발표회가 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과 김영춘총참모장, 김일철인민무력부장과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조명록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인민군군인들은 일심단결의 강위력한 무기가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이긴다는 확신을 깊이 간직하고 선군혁명의 승리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철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심으로써 새 세기 진보적인류가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주신데 언급하였다.
그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새 세기를 향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로,세계제일의 명인으로 칭송하며 따르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 김승범상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친어버이심정으로 군인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면서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 커다란 심혈을 바쳐오신 사실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선군정치를 받드는데서 기수,돌격대가 되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