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베이징에 있는 중조친선 홍성농장에서 평양시 순안구역에 있는 조중친선 택암협동농장에 륜전기재를 보내여왔다.

륜전기재 기증식이 7일 택암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전영진부위원장,택암협동농장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 특명전권대사는 친선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알곡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여 조선로동당창건 60돐과 조선의 광복 60돐이 되는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에 기증된 륜전기재가 농업생산에 이바지하게 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농장관리위원장에게 증서를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