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무성에서는 14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40여성상 뛰여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예술로 조국과 인민앞에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인민은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쳐 강성대국건설과 민족자주통일위업을 앞당겨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 특명전권대사는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인민은 강성대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고 하면서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