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혁명의 수뇌부에 대한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믿음과 무한한 충실성으로 하여 조선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것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천만군민이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호소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 화답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썼다.
론설은 우리의 선군혁명단결은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로선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하고있으며 혁명의 수뇌부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충성심에 기초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것은 가장 열렬한 인민애,병사애를 지닌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에 기초하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뭉쳐진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앞에서 원쑤들의 악랄한 모략과 와해책동이 걸음마다 부서지고있으며 당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은 빛나는 현실로 전변되여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누구나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선군시대의 영웅이 됨으로써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상과 위력을 다시금 온 세상에 과시하여야 할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