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16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는 경축보고에서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은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주고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에 영원한 승리와 륭성번영할 앞날을 펼쳐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아버지장군님의 끝없는 후대사랑속에 우리 소년단원들은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나고있으며 전선시찰의 길에 계시는 장군님의 헌신의 날과 날이 있어 우리 소년단원들의 행복한 오늘과 창창한 래일이 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소년단원들이 아버지장군님의 크나큰 기대와 뜨거운 사랑을 순간도 잊지 말고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강성대국건설의 훌륭한 역군으로 준비해나가며 지덕체의 자랑찬 성과로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뜻깊게 맞이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소년단입단식이 있었다.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지닌 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에 《항상준비!》라고 힘차게 화답하며 소년단원의 첫 인사를 하였다.

이어 축하발언들이 있었다.

대회에는 최태복,양형섭,김중린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