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사회혁명당,뻬루새로운 좌익운동,뻬루공산당 등 뻬루의 여러 정당,단체 지도자들과 대표들의 참가하에 11일과 12일 리마에서 진행된 뻬루좌익 및 진보정당들의 통합을 위한 제1차전국대회에서 채택된 공동선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맞서 내린 결심에 지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선언은 10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에 지적된바와 같이 미제의 끊임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으로 하여금 6자회담에 더는 참가할수 없게 하였을뿐아니라 핵무기를 가지고 조선식의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를 기어코 압살하려는 부쉬행정부의 끊임없는 책동에 맞서 자위적인 핵무기생산을 계속할 단호한 결심을 내리도록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평화와 나라들사이의 련대성을 귀중히 여기는 전세계 인민들과 진보적단체들의 념원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기울이고있는 노력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공동선언은 지적하였다.
공동선언은 아시아대륙의 한끝에서 일어나고있는 실제적인 사실들이 외곡되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회담들을 항상 고의적으로 파괴해온 미제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