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왕가서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이 4일간의 조선방문을 끝마치고 22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와 관계부문일군들, 조선주재 중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대표단은 체류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리고 제9차 김정일화축전장,서해갑문,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참관하였으며 조중친선의 상징으로 일떠서고있는 대안친선유리공장 건설장을 돌아보고 국립교향악단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