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뻬루 깔랴오시에서 명예시민칭호와 함께 시메달과 선물을 드리였다.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시메달과 선물을 전달하는 의식이 24일 깔랴오시청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깔랴오시장을 비롯한 시청일군들이 참가하였으며 뻬루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의식에서는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시메달과 선물을 깔랴오시장 알렉싼데르 꼬우리 부마챠르가 조선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시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맞으며 위대하신 그분을 깔랴오시의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이 자주성이 확고히 보장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틀어잡을수 있게 된것은 바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이 명예시민칭호에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일령도자각하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높은 존경심이 어려있다.
우리는 김정일령도자각하를 높이 칭송하고있는 우리 시민들의 진정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
조선인민의 행복과 조선반도의 통일,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