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는 선군혁명총진군대회 호소문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량강도,황해남도,자강도,함경남도 군중대회와 인민보안성군무자들의 궐기모임이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과 궐기모임에서는 책임일군들의 호소문 랑독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선군혁명총진군대회 호소문을 받들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를 명실공히 가장 보람찬 해, 더없이 흥하는 해로 되게 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호소문에 제시된 《모두다 당창건 60돐, 조국광복 60돐을 선군혁명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에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활성화하며 21세기의 현대적인 경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이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대담하게 작전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며 모든 일을 끝장을 볼때까지 완강하게 내밀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투철한 계급의식과 반제투쟁정신을 지니고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수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보안성군무자들의 궐기모임에서는 모든 인민보안원들과 인민경비대군인들이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일당백의 펄펄나는 싸움군으로 튼튼히 준비하며 인민보안기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